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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소년수련시설 비대면사업 사례에 대한 생각 모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저는 주말 아침이면 거실TV를 통해 유튜브의 “모닝루틴” 영상들을 틀어두곤 하는데요. 여러 사람의 아침을 들여다보면서 정신없던 일상을 정돈하곤 합니다. 여러분의 아침은 어떠신가요? 아침 루틴 중 빼먹지 않고, 어느새 수년째 해오는 것이 있는데요. 우리 청년야학당의 저스틴님도 즐겨쓴다고 소개한 “구글 알리미”입니다. 매일 아침, 등록해둔 키워드에 대한 뉴스거리를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요즘은 언론사도 많고, 넘쳐나는 거리들로 뉴스 하나하나는 휘발성이 매우 강합니다만, 관심있는 뉴스에 대해서 집중 공략하다(사실은 공략되는 수준이에요)보면, 뉴스 간의 연결고리가 그려지기도 하고, 관심사가 확장되.. 더보기
청소년분야 변하는 것에 대한 생각 모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주말 안녕히 보내셨나요? 일곱번째 미션 편지입니다. 어제는 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었는데요. 집콕하느라 추위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대신 바깥이 추워진다는 소식을 들어, 미리 두터운 외투와 목도리를 옷장에서 꺼내어 출근 준비를 했는데요. 덕분인지, 오늘 영하의 기온에도 안전히 출근한 듯 합니다. "포스트코로나"라는 용어를 써도될 까? 싶을 정도로 코로나19가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만, 달라질 기온을 미리 알고, 두터운 외투와 목도리를 준비했던 것처럼 포스트코로나, 디지털이 가속화된 세상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편, 당장 꺼내어 쓸 수 있는 “이미 우.. 더보기
비대면사업에 관한 생각 모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여섯번째 미션입니다. 별안간 색다른 작당을 하고플 때가 종종 있습니다. 주말을 앞두고는 더 그런데요. 이번 주말은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계신지요? 오늘 주제는.. 청소년수련시설이 아닌 곳에서의 “비대면사업” 이야기입니다. *미션 수행 방법은 입니다. 다음주에는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네요. 다가오는 주말, 따스한 것들을 가까이 하시며 지내시길. 채소 드림 📃미션 주제 포스트 2020년 비대면사업 사례_민간기업 및 단체 등 📃 내용 출처 - 이번 포스트는 평소 주시하던 기업을 소개합니다. - 직접 해본 것과 공개자료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 실은 욕심내어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싶었는데요... 더보기
디지털 배지에 관한 생각모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어느새 미션 수행 5일차입니다. 모두 끝까지 힘내세요!! 그럼.. 미션드립니다. 어제 콴다 강연 중, “생기부에는 점수만 기록된다. 한명은 방정식에 능하고, 한명은 미적분에 능숙할 수 있다. 물론 둘이 반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생기부는 70점이라고만 기록된다." 뉘앙스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점수만 기록되는 생기부의 한계를 꼬집어 이야기했지만, 기록에 있어서..아쉬움 많은 청소년사업 쪽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제 (쉬어가는)미션에서 많은 선생님들께서 ‘시설에 오고가는 청소년의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말하신 것을 보면서 기록에 관한 공감대는 이미 형성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한.. 더보기
청소년시설, 어떤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면 좋을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어느새 일상의 수 많은 것들이 '디지털을 입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출근길입니다. "센서"를 통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에스컬레이터가 그렇고, 교통카드 "태그"를 통해 승하차를 하기도 하고요. 버스 내 공공 와이파이도 그렇습니다. 이건 마치 ‘디지털 숲’같다.라고, 과장도 해봅니다. 그런 와중에 티머니에 남을 수많은 기록(데이터)가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 청소년시설은 어떻게 디지털을 입고 있는지. 어떤 데이터를 쌓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옷을 입으면 좋을지. 고민도 해 봅니다. 오늘 주제는 “디지털 숲으로!” 입니다. 📝참가자의 생각 모음 ※ 참가자의 생각모음 중 함께 나누고 싶은 부분을 채소가 임의.. 더보기
디지털 디톡스에 관한 생각모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 편지 더보기 2일차 미션에서 소개해주신 앱과 웹 서비스들 모두 흥미롭게 봤습니다. 몰랐던 뉴스레터 서비스는 구독했고, 결과물이 궁금한 어떤 서비스는 관심이 너무 가 아침 출근길에 결제까지 했답니다. 반가운 서비스도 있었고, “와 비슷하고나!” 싶은 서비스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저스틴님과 같이 구글알리미를 기상 전이나 잠들기 전 확인하고, @미나리, @슈렉, @수지 님처럼 관심있는 뉴스레터를 구독하고는 매일 아침 출근길에 열어보는데요. 어제 꽤 등장한 미리캔버스나 망고보드도 애용하고요. 또 수시로 휴대폰, 노트북으로 이라는 메모 어플을 활용해 @페넬로페, @자바, @숨비소리 님처럼 기록하고 있답니다. 한편, 연초부터 노트북으.. 더보기
지금 어떤 앱&웹 서비스를 즐겨쓰시나요?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 편지 더보기 두 번째 미션 주제는 “나를 부르는 (디지털로 만들어 진) 서비스입니다.” 입니다. 앱(app)부터 홈페이지까지 어떤 것이든 괜찮습니다 채소는 요즘보다 더 쌀쌀했던 2010년 겨울,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아이패드 1세대”를 샀는데요. 얼마나 설렜던 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찬 기가 남은 손으로 박스를 뜯고, 차가운 쇳덩어리를 만졌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후로 수년간 당시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은 싹 다 설치하고 써보곤 했는데요. 짓궂은 설치와 삭제 과정에서 살아남아 사용하던 앱(app)들은 돌고돌아, 십년이 지난 지금도 즐겨쓰는 듯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우리에게 추천하고 싶은 즐겨쓰는 앱이나 자주 .. 더보기
청소년활동은 디지털을 마주해야 할까? 📝2020년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마이크로칼리지 기록_비대면 미션 🚩미션 🥬채소의편지 더보기 첫 번째 미션 주제는 “왜 디지털 청소년사업을 마주해야 할까?” 입니다. 코로나19로 어느 분야든 디지털 기술 활용이 당연시 됐는데요. 청소년활동 분야에서도 비대면활동이라는 이름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EU에서는 수년 전부터 코로나19와 무관하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청소년사업을 “디지털 청소년사업”이라 정의하고, 회원국 간, 종사자 간에 사례를 나눠왔습니다. 코로나19와 무관하게 디지털과 청소년활동의 만남은 우리가 마주해야 할 과제가 아니었을까요? 📃미션 주제 포스트 더보기 "왜 디지털 청소년사업을 마주해야 할까" 생각해보는 글 💡왜 디지털 청소년사업(Digital Youth Work)을 마주해야할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