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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연구자료

[기사] 디지털 환경에서의 청소년 성범죄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디지털화는 기회로서 작용하기도 하지만, 위협적인 요소로도 매우 크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오늘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청소년 성범죄 중 

'온라인 그루밍, 딥페이크, 지인 능욕, 알페스' 관련 뉴스를 소개합니다.

 

온라인 그루밍 : '성착취물 1만 8천여개' 133명 아동 청소년 노린 일당 검거
SNS를 통해 어린 청소년들에게 접근한 뒤 '온라인 그루밍(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호감을 얻어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벌이는 성범죄)' 방식으로 협박해 성착취물을 상습 제작한 피의자 10명이 무더기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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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 '딥페이크' 재미들린 청소년들…"얘들아, 그거 범죄야"
개인 사진에 성적 콘텐츠를 합성하는 불법합성물, 일명 '딥페이크'에 대한 경찰의 집중단속 결과 10대 청소년들의 범행 비율이 높아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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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능욕 : 청소년 사이 유행인 ‘지인 능욕’ 범죄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지인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해 제작 및 유포하는 이른바 '지인 능욕' 디지털 범죄가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단순한 합성사진을 넘어 신상을 공개하고 성적 테러를 유도하는 등 범죄 형태가 악랄해지지만, 경찰과 교육당국의 대처는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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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 : 알페스가 뭐길래…"男아이돌 성노리개 삼았다" vs "아이돌 놀이문화일 뿐"
알페스는 ‘Real Person Slash’의 약자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아이돌을 주인공 삼아 만든 팬픽션이다. 주로 동성애를 다룬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변태적인 성행위를 묘사하는 등의 부적절한 내용이 많다. 무료로 볼 수도 있고 일부 내용만 공개 후 포스타입 등에서 유료로 판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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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디지털화가 가져오는 위협적인 요소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켜 이러한 성범죄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게끔 해야 될텐데요.

 

어떤 활동, 지원이 필요할 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