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우리나라 청소년의 디지털 문해력,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자는 목소리는 많은데, 교육이나 청소년활동 현장에서 그 실체는 흐릿 합니다. 제가 모르는 어느 곳에서는 활발하게 노력되고 있겠지만요. (해당 분야 관련 (사)디지털리터러시협회 에서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테슬라가 투자해 화제가 됐었던 에누마의 이수인 대표님이 최근 낸 컬럼입니다.
쉽게 잘 읽히며, 관련 동향을 파악하기에 적절합니다.
* 에누마는 장애로 인해 학습이 어렵거나,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여 학습이 어려운 아이들이 교육환경에 관계없이 스스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혼자서 학습할 수 있는 아동용 모바일 교육 애픞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회사
청소년활동도 청소년의 디지털리터러시, 디지털문해력, 디지털시민성 등 관련한 역량을 제고하기에 훌륭한 도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디까지 관여할 수 있을까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4217#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