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어른이라는 일 안녕하세요😊 숨비소리입니다. "제3의 어른"에 대한 저만의 시선이 담긴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처음 '제3의 어른'이란 단어를 접했을 때, 새로웠습니다. '어른'이란 단어만으로 엄청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은데, 제3의 어른이라. 어디서부터 이 단어가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어떤 것인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인지 등 꼬리에 꼬리를 문 질문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2020년 2020년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을 마주하고 우리는 빠르게 모든 것들을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언택트 등등. 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에만 신경을 쏟아부어, 기존에 있던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가란 반성을 하게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지금껏 제가 쓴 글을 보면, 비대면에 사용할 수 있는 여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