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사업의 디지털전환과 베리어프리 안녕하세요. 나로나다입니다. 청소년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마주하는 것은 당연 '청소년'이 되겠지만 그만큼 더욱 많이 마주하는 대상은 청소년을 둘러싼 주변의 어른들(부모님, 학교 선생님 등)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연령이 어릴수록 청소년활동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를 최초에 부모님으로부터 접하고, 찾아오는 청소년들이 많은데요. 그렇다 보니 「청소년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키워드가 주어졌을 때 가장 먼저 제게 떠오른 생각은 "누구나 헤매지(어려워하지) 않고 참여/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옮겨간 것이 바로 '접근성'과 ‘베리어프리’에 대한 내용인데요. 청소년사업의 디지털전환의 과정에서 함께 발맞춰 나갔으면 하는 접근성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함께 떠오른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