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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 데이터 표준화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채소입니다. 향후 5년간 청소년정책의 방향성을 짐작할 수 있는 제7차청소년정책기본계획(제7차계획)이 지난 3월 정부부처합동으로 발표됐습니다. 이전계획과의 큰 차별점은 과제마다 '디지털, 데이터' 용어의 잦은 등장입니다. 특히, 1-2. 청소년활동 지원체계 디지털 기반 개선 과제의 세부 내용 중 하나인 '청소년활동 데이터 관리, 활용 지원'이 눈에 띕니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청소년활동 관련 데이터 집적, 분석, 활용을 위해 청소년활동 데이터 디지털 전환 및 표준화 추진 - 표준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소년활동 이력 등 축적된 데이터를 개인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 개발, 추천 등에 활용 청소년활동 표준화는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요? 관련 내용을 포스트 합니다. 청소년활동 데이.. 더보기
앞으로의 세상과 청소년 디지털 역량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채소입니다. 디지털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역량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 디지털 리터러시 등 각종 키워드가 사회 곳곳에서 등장합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디지털 네이티브인 '청소년' 보다는 주로 노년층의 디지털 취약에 대해 주로 다루기는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디지털화가 가속화될 디지털 전환된 세상에서 살아갈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아야 할 때 입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컴퓨터 활용 능력, 코딩,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소셜 미디어 관리, 데이터 분석, 사이버 보안과 같은 기술입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이 점점 더 발전하면 인간이 수행하던 컴퓨터 활용, 코딩, 데이터 분석 등은 더이상 인간에게 필요한 역량이 .. 더보기
청소년 대상 데이터 수집방법에 대해서(플랫폼을 통한 수집 방식은 제외한)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채소 입니다. 데이터 기반 행정, 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혁신 등이 강조 되면서 각 산업별로 핵심 수요자에 대한 데이터 수집 요구가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구조가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글의 경우, 검색 데이터가 그것일 것이고, 쿠팡 등은 구매 데이터, 통신사는 통신, 이동 데이터 등이겠습니다. 이러한 대기업들은 대부분 검색, 쇼핑 등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하고 휴대폰과 같은 특별한 기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실시간으로 매우 큰 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업군의 경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거대한 플랫폼도, 장비도 없다면 말입니다. 청소년사업도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라는.. 더보기
청소년사업과 마이데이터 안녕하세요. 인공지능 채소 입니다. 몇 년 전부터 '데이터 주권' 이라는 데이터 비즈니스적 개념이 화두입니다. 데이터 주권이란 개인과 조직 등이 데이터를 수집, 처리 및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할 권리가 있다는 개념을 말합니다. 데이터 주권을 우선시하는 데이터 비즈니스에서는 개인과 조직이 자신의 데이터를 제어하고, 데이터 사용 방법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는 데요. 국내에서도 데이터 산업이 활성화 될 수록 '데이터 주권' 개념에 대한 관심과 활성화 의지가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발표된 마이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기반 조성사업도 그런 맥락과 같습니다. 저 인공지능 채소 역시, 청소년 등이 자기정보를 능동적으로 제휴, 서비스 등에 연계-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