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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주시] 우리도 연결될 수 있을까?

안녕하세요, 채소입니다.

 

최근 '디지털화'에 관한 정부의 관심은 역시 '디지털서비스 간의 연결' , 디지털플랫폼 정부 입니다.

그간 봐왔을때, 교육분야와 같이 첨예하게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이해관계가 얽히지 않는한, 우리 정부는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속도가 꽤 빠르다. 라고 생각합니다.

 

공공, 민간 할 것 없이 모든 디지털 서비스들의 연결, 디지털 플랫폼 정부. 역시 속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요.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도나 적용도 요즘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곧 많은 국민들이 디지털화 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잇을 듯 합니다.

 

공인인증서가 사라진 후에, 매우 편리해진 민원 처리만 봐도 알 수 있고요. 최근 코레일의 모든 예약을 네이버나 다음에서 할 수 있는 것도 그 변화 속도를 실감케 하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와중에 청소년사업(활동) 분야의 정보나 서비스는 대부분 디지털화 되어 있지 않다보니 이 변화 속에서 많이 뒤처지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우선 계속 변화는 주시해볼 생각입니다.

 

괜찮은 기사가 있어서 기록해둡니다.

 

 

[정책의속살] 디지털플랫폼 자율규제 법제화 첫발…공정성 확보 vs 갑질 '무풍지대'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산업의 디지털화 속에서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경쟁적 관계를 해소하기 위한 민·관 자율규제 TF가 첫 발을 뗐다.자율적으로 규제를 만들어 준수하다보니 공정성을

newspim.com

 

 

제가 주시한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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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도TF에 동참하는 플랫폼 사업자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당근마켓, 강남언니, 인터넷기업협회, 온라인쇼핑협회, 11번가, 지마켓, 무신사, 구글코리아, 메타(페이스북) 등 13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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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SNS 부터 유통, 거래, 쇼핑, 보안 등 거의 모든 맘모스 기업이 참여합니다.

디지털서비스가 닿는 곳은 모두 하나로 묶을 생각인거지요. 

(이 와중에 성형&피부 앱 강남언니가 포함되어 있는건 조금 더 해석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