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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SNS'


안녕하세요! 하루입니다😊
여러분은 요즘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최근 친구들과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하며, 야근이 많은 업무 속에서 일과 제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일은 계속해도 적응되지 않는 건,,, 왜일까요,,? 또르르,,😂)

코로나 19 이후, 청소년활동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제 삶에서도 비대면, 온라인을 활용하는 모습들이 자연스러운 걸 보니, 메타버스의 삶은 정말 가까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Pexels, Zen Chung 님의 사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주제는 '라이프로깅, 청소년들의 SNS' 입니다.

라이프로깅

'라이프로그(Life Log)' 란 '삶의 기록'을 뜻하는 말로,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일상을 인터넷(소셜미디어)이나 스마트폰 등에 기록, 저장하는 것을 말한다. 즉, 라이프로그는 취미, 건강, 여가 등에서 생성되는 개인 생활 전반의 기록을 정리, 보관하는(때로는 공유) 활동으로, '일상의 디지털화'라 할 수 있다. 이제는 우리에게 매우 익숙해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대표적인 라이프로그에 속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라이프로깅(LIfelogging)'
이란 개인이 생활하면서 보고, 듣고, 만나고, 느끼는 모든 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것.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웹 사이트에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서비스. 싸이월드를 비롯해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 각광받는 트위터 등이 모두 라이프로깅에 해당된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여러분은 SNS에 무엇을 기록하시나요?

내가 먹었던 음식, 장소, 함께한 사람들, 좋아하는 것들 등등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가장 좋은 것들을 SNS를 통해 기록하고 계시나요?
21세기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생각, 자신이 하고 있는 활동, 자신이 추천하고 싶은 것, 알리고 싶은 뉴스 기사, 알리고 싶은 다른 사람의 라이프로그(다른 사람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 자신이 느끼는 감정, 자신의 미래 계획 등을 기록한다고 합니다.

☑ 인간의 욕구, '관계'로부터의 시작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여러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를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사회적 욕구, 자기 존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 5단계로 표현했습니다.
기본적인 삶의 의식주, 안전의 욕구를 지나 사회에서의 인정과 소속감, 관계에 의한 욕구가 시작됩니다. 유치원, 학교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어딘가에 소속되고자 하는 마음과 같이 SNS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 '관계'의 욕구 때문 아닐까요?

그렇기에 SNS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로깅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청소년들의 SNS

2020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를 보면 최근 1년간 청소년의 94.6%가 '인터넷 개인방송 및 동영상 사이트'를 이용하고, 93.6%가 '인터넷/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 2020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보고서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매체는 '인터넷/모바일 메신저'로, 청소년의 80.7%가 거의 매일 이용하며, 90.4%가 1주일에 1회 이상('거의 매일' 80.7%+'주 1~2회' 9.7%)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 2020년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보고서


2021 여성가족부 청소년 통계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왔습니다.
'20년 10대 청소년의 스마트폰 주 이용 콘텐츠는 메신저(98.3%), 영화. TV. 동영상(98.2%), 학업. 업무용 검색(96.6%), 게임(95.6%) 순으로 나타났으며, 초등학생은 영화. TV. 동영상, 중. 고등학생은 메신저를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여성가족부 2021 청소년통계보고서


청소년들의 SNS 이용률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긴 했지만, 이렇게 통계보고서를 통해 숫자로 다시 살펴보니 정말 청소년들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두 번의 여름을 보내는 동안 아직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은 변하지 않았지만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의 삶 속에 긍정적인 '관계'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봅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 참고 및 출처

여성가족부 2021 청소년 통계, 2020 청소년 매체 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김상균 디지털 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 '메타버스'

Youth01Lap

청소년사업 디지털화 정보협동 청년모임 은 국내 청소년사업의 디지털화를 위해 국내외 디지털 청소년사업 사례, 실무도구, 관련 정책 및 연구자료 등을 조사,편집하고 콘텐츠로 개발하여 청소년사업 종사자분들과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결성된 모임입니다. 1기는 2020년 최초 구성됐으며, 현재(2021년)는 만 21세부터 39세까지의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가진 청년 8명이 온라인으로 모여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며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루

안녕하세요🙂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며 살아가는 하루입니다.
청소년들의 삶에서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Youth01Lap 자몽_ 2021.08.09 17:41 신고

    이제는 많은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만큼, 건전한 온라인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급속하게 온라인에서의 생활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이 글을 보면서 또 한번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Youth01Lap #저스틴 2021.08.10 14:49 신고

    라이프 로그는 결국 나의 삶을 디지털화해서 기록한다는 것인데, 저도 그런 의미에서는 자몽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디지털 리터러시가가 정말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국 비공개로 기록하지 않는 이상, 누군가는 글이나 사진들을 볼 것이고요. 아무리 개인의 공간이라고 하더라도, 나중을 배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단순히 웃으며 흑역사였어 이렇게 넘어가기에는 우리의 인권의식? 젠더의식? 이런 부분들이 많이 변했거든요. 아주 어린 학생부터 모든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교육 또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